모모네 치노이 (桃寝ちのい)

모모네 치노이 - 애정 사후 축제 (桃寝ちのい - 恋のち祭) 가사 번역/발음

-평행 2024. 8. 13. 19:39

*오역 주의

 

 

[ 恋のち祭 ]



やれ、なれ、いざ、まえ
야레 나레 이자 마에
하라, 되라, 그럼, 앞에


悲しい風鈴泣き止んで日が暮れて行く
카나시이 후우린 나키얀데 히가 쿠레테이쿠
슬픈 후링[각주:1] 울음을 그치고 해가 저물어가

今日は特別になる予感、賑う夏の夜
쿄오와 토쿠베츠니 나루 요칸 니기와우 나츠노 요루
오늘은 특별해질 것 같은 예감, 북적이는 여름밤

泳いで行く人の中、笑顔波を打って
오요이데이쿠 히토노 나카 에가오하오 웃테
붐비는 사람들 속에는, 미소가 만개하고

君の心を掬い上げた気がしたんだけどね
키미노 코코로오 스쿠이아게타 키가 시타다케도네
너의 마음을 꺼낸 것 같았는데


離れないように手を繋いで
하나레나이요오니 테오 츠나이데
떨어지지 않도록 손을 잡고

幸せを確かめているけど
시아와세오 타시카메테이루케도
행복을 확인하고 있지만

ねぇこれはずっと続くの?
네에 코레와 즛토 츠즈쿠노
있잖아 이건 계속되는 거야?

不安消す様に打ち上がる
후안케스요오니 우치아가루
불안을 없애듯이 쏘아올려


煌めいてる今
키라메에테루 이마
빛나고 있는 지금

気づけない眩しさ
키즈케나이 마부시사
눈치채지 못하는 눈부심

この時間は夜空に咲いた
코노 지칸와 요조라니 사이타
이 시간은 밤하늘에 피어난

花火みたいで綺麗だね
하나비미타이데 키레에다네
불꽃놀이같이 예쁘네

もう後の祭りじゃん
모오 아토노 마츠리잔
벌써 축제는 끝났잖아

散っていく花びら消えるけど
칫테이쿠 하나비라 키에루케도
떨어지는 꽃잎도 사라져가지만

心に咲いたこの思い出は
코코로니 사이타 코노 오모이데와
마음에 피어난 이 추억은

祀られる
마츠라레루
모시고 있어


咲いて咲いて
사이테 사이테
피고 피고 

Say Yeah


悲しい君が泣き止んで
카나시이 키미가 나키얀데
슬픈 네가 울음을 그치고

日が過ぎて行く
히가 스기테이쿠
날이 지나가

いつか特別になる予感、また来る夏の夜
이츠카 토쿠베츠니 나루 요칸 마타 쿠루 나츠노 요루
언젠가 특별해질 것 같은 예감, 또 다가올 여름밤

泳いでいる気持ちはただ流されていて
오요이데이루 키모치와 타다 나가사레테이테
헤엄치고 있는 마음은 그저 흘리고 있고

金魚みたいに誰かに掬ってほしいの
킨교미타이니 다레카니 스쿳테호시이노
금붕어처럼 누군가가 꺼내 주면 좋겠어


時は戻せないずっと
토키와 모도세나이 즛토
시간은 되돌릴 수 없어 항상

後悔はしてないきっと
코오카이와 시테나이 킷토
후회는 하지 않아 분명

悪夢じゃないちゃんと
아쿠무자 나이 찬토
악몽이 아니야 확실히

幸せになるよね
시아와세니 나루요네
행복해질 수 있겠지

まだ波を打っている感情
마다 나미오 웃테이루 칸조오
아직도 파도치고 있는 감정

永遠に悩む日常
에에엔니 나야무 니치조오
영원히 고민하는 일상

全部忘れて踊ろうよ
젠부 와스레테 오도로오요
모두 잊고 춤추자


煌めいてる今
키라메에테루 이마
빛나고 있는 지금

気づけない眩しさ
키즈케나이 마부시사
눈치채지 못하는 눈부심

この時間は夜空に咲いた
코노 지칸와 요조라니 사이타
이 시간은 밤하늘에 피어난

花火みたいで綺麗だね
하나비미타이데 키레에다네
불꽃처럼 예쁘네

もう後の祭りじゃん
모오 아토노 마츠리잔
벌써 축제는 끝났잖아

散っていく花びら
칫테이쿠 하나비라
떨어지는 꽃잎

消えるけど
키에루케도
사라져가지만

恋のち祭
코이노치 마츠리
애정 사후 축제

この思い出で
코노 오모이데데
이 추억으로


見つめ合う今
미츠메아우 이마
서로를 바라보는 지금

知らない眩しさ
시라나이 마부시사
눈부심은 모르겠어

この一瞬は心に咲いた
코노 잇슌와 코코로니 사이타
이 순간은 마음에 피었어

花火みたいで枯れないから
하나비미타이데 카레나이카라
불꽃처럼 시들지 않으니까

後の祭りで
아토노 마츠리데
축제가 끝나고서

灯りの消えた道
아카리노 키에타 미치
불 꺼진 거리를

君一人迷わないように
키미히토리 마요와나이요오니
너 혼자 헤매지 않도록

この私が
코노 와타시가
이 내가

祀られている
마츠라레테이루 
모시고 있어


咲いて咲いて
사이테 사이테
피고 피고

Say Yeah











  1.  후링[風鈴]: 일본에서 처마 밑에 다는 작은 종. 금속·도기·유리 등으로 만들며 바람에 흔들리면서 소리가 남.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