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주의

[ Maison book girl - 闇色の朝 ]


闇が降る、 暖かい雨。
야미가 후루 아타타카이 아메
어둠이 내려, 따뜻한 비

遠い砂漠、 知らないまま。
토오이 사바쿠 시라나이 마마
먼 사막, 모르는 채로

足元に咲く世界は歪んでる。
아시모토니 사쿠 세카이와 유간데루
발밑에 피어나는 세계는 일그러져 있어

優しいままで。
야사시이 마마데
상냥한 채로


遠く眺めている、
토오쿠 나가메테이루
멀리 바라보고 있어

あの街の光を。
아노 마치노 히카리오
저 길의 빛을

消えてゆく君の手を
키에테유쿠 키미노 테오
사라져가는 너의 손을

今も繋いでるの。
이마모 츠나이데루노
지금도 잡고 있어


青き小さな体。
아오키 치이사나 카라다
푸르고 작은 몸

窓の中で嘘は
마도노 나카데 우소와
창 안에서 거짓말은

影に焼きついて、
카게니 야키츠이테
그림자에 구워져

誰かを待っていたの。
다레카오 맛테이타노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어

笑う声が
와라우 코에가
웃는 목소리가

砂漠を照らし、
사바쿠오 테라시
사막을 비추고

虹を作る。
니지오 츠쿠루
무지개를 만들어

線をなぞる指先が雨を降らした。
센오 나조루 유비사키가 아메오 후라시타
선을 긋는 손가락 끝이 비를 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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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の粒、 音を鳴らす。
아메노 츠부 오토오 나라스
빗방울, 소리를 내

蟲たちの電車が来る。
무시타치노 덴샤가 쿠루
곤충들의 전차가 와


橋の上見つめた、
하시노 우에 미츠메타
다리 위를 바라보았어

君の濡れた髪は
키미노 누레타 카미와
너의 젖은 머리는

消えてしまっても いいの。
키에테시맛테모 이이노
사라져버려도 돼

小さな事だから。
치이사나 코토다카라
작은 일이니까


冷たい涙が宿る、
츠메타이 나미다가 야도루
차가운 눈물이 머물어

時は止まり。
토키와 토마리
시간은 정지

裂けて漏れてく喜び。
사케테 모레테쿠 요로코비
찢어져 새어나오는 기쁨

光が闇を造る。
히카리가 야미오 츠쿠루
빛이 어둠을 만들어

森と夢も、
모리토 유메모
숲과 꿈도

海から消えて
우미카라 키에테
바다에서 사라지고

虹になって。
니지니 낫테
무지개가 되어

誰を許せないまま時間を無くした。
다레오 유루세나이 마마 지칸오 나쿠시타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는 채로 시간을 없앴어


闇色の雨が降る日。
야미이로노 아메가 후루 히
어둠의 비가 내리는 날

鮮やかに晴れた夜。
아자야카니 하레타 요루
깨끗하게 맑았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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