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주의
[ 16:28 ]
夕暮れに靡く
유우구레니 나비쿠
해질녘에 나부껴
影を伸ばす
카게오 노바스
그림자를 드리워
針は進む
하리와 스스무
시곗바늘은 돌아가
果てしなく
하테시나쿠
끝없이
夜に青は続いていく
요루니 아오와 츠즈이테이쿠
밤에 푸름은 계속되어 가
すぐに僕は君を見つける
스구니 보쿠와 키미오 미츠케루
곧 나는 너를 찾을 거야
しばらく目を擦る
시바라쿠 메오 코스루
잠시 눈을 비벼
ねえ
네에
있잖아
また僕は会いに来たんだ
마타 보쿠와 아이니 키탄다
또 나는 만나러 왔어
時計も合わせたよ
토케에모 아와세타요
시간도 맞췄어
星屑塗れの空が幕を引いて
호시쿠즈마미레노 소라가 마쿠오 히이테
별이 빛나는 하늘이 막을 치고
泣き出すまでそばにいてよ
나키다스마데 소바니 이테요
울기 시작할 때까지 옆에 있어줘
さあ、
사아
자,
途切れながら
토기레나가라
끊기면서
聴こえるなら
키코에루나라
들린다면
腕を引いて
우데오 히이테
팔을 당겨서
君を燃やす煙の中で立ち尽くしても
키미오 모야스 케무리노 나카데 타치츠쿠시테모
너를 태우는 연기 속에 서 있어도
いつも届かない
이츠모 토도카나이
언제나 닿지 않아
天使がいればそこに悪魔はいて
텐시가 이레바 소코니 아쿠마와 이테
천사가 있는 곳엔 악마도 있고
僕は鏡に手を入れて爪をかけて
보쿠와 카가미니 테오 이레테 츠메오 카케테
나는 거울에 손을 넣고 고리를 걸고
剥がしてゆく
하가시테유쿠
벗겨져 가는
縁取られた君を見つける
후치도라레타 키미오 미츠케루
가장자리가 꾸며진 너를 발견해
しつこい雨だね
시츠코이 아메다네
끈질긴 비네
笑えないけど
와라에나이케도
웃을 수 없겠지만
嫌い!ひとつ残らず星全部数えたみたいな、
키라이 히토츠 노코라즈 호시 젠부 카조에타미타이나
싫어! 별을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 세고 있는 것 같은,
もうそんな暗い顔しないで?
모오 손나 쿠라이 카오시나이데
이제 그렇게 어두운 얼굴 하지 마?
夕暮れを伸ばせ
유우구레오 노바세
황혼을 펼쳐
型落ちのディレイ
카타오치노 디레에
구식 딜레이
夜に青を繋いでいて
요루니 아오오 츠나이데이테
밤에 푸름을 이어주고 있어서
(息をしている)
이키오 시테이루
(숨을 쉬고 있는)
忘れたがる僕に
와스레타가루 보쿠니
잊고 싶어하는 나에게
いつも殴りかかる
이츠모 나구리카카루
늘 주먹질을 해
ねえ、 君の声が風になってあたしを塞いだ、
네에 키미노 코에가 카제니 낫테 아타시오 후사이다
있잖아, 너의 목소리가 바람이 되어 나를 막았어,
「飛び散る夏がらくたが、 きらきらしたのを落とし
토비치루 나츠가라쿠타가 키라키라시타노오 오토시
「흩날리는 여름의 잡동사니가, 반짝반짝한 것을 떨어뜨려
てくけど拾わないで、
테쿠케도 히로와나이데
도 줍지 말고,
指切っちゃう、 ほら、 またね」
유비킷챠우 호라 마타네
손가락 걸자, 봐, 다시」
夕暮れに靡く飴色のpray
유우구레니 나비쿠 아메이로노 푸레에
황혼에 나부끼는 사탕빛 pray
君の声で僕が歌う
키미노 코에데 보쿠가 우타우
너의 목소리로 내가 노래해
夢が覚めても終わらないのに?
유메가 사메테모 오와라나이노니
꿈에서 깨도 끝나지 않는데?
二度と届かない?
니도토 토도카나이
두 번 다신 오지 않아?
指の先に季節が
유비노 사키니 키세츠가
손가락끝에 계절이
ほらね、って
호라넷 테
거봐, 라며
僕を飲み込んだ
보쿠오 노미콘다
나를 삼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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